리더로서의 면모 ㅎㅎ
스터디 모집하고 주도했다.
-
없으면 내가 만든다.
기상스터디 하고싶은데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듦 ^^
주도적으로 행동함. 말이 아닌 행동.
말만 "일찍 일어나고 싶다" 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줌.
그리고 혼자 가 아닌 "공동체" 와 함께함.
2. 스터디 규칙, 에버노트 작성 폼, 톡방 : 다 내가 만듦
처음 해보는 거라서... 떨리지만
할 수 있을것 같았고 충분히 가능했음.
3.참여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하려고 노력
공지는 최대한 간결하고 알아듣기 쉽게, 사고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(참여방법 - 카카오톡, 에버노트) 구조 짜기.
참여자의 입장에서 가장 편리하고 이용성 좋은게 뭘까? 를 끊임없이 고민.
에버노트도 체크박스, 표 등을 쉽게 쓸 수 있어서 택함 (다른건 어려워..)
카카오톡에 띡 하나 보내고, 에버노트에 쓱 한마디 쓰면 끝.
4.리더로서의 역할
참여자들이 기다리지 않게끔 공지 계속 올림 : 오픈톡방 개설 예정, 시작일 예정 등을 계속 follow up 해줌. 기다림이나 답답함 없음.
리더로서의 자세 : 간결하고 핵심만 전달하는 말투. 자연스럽게 권위가 생김.
갑의 입장을 계속 유지 : 사용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만 선택지를 내가 주는 입장을 계속 유지.
어 이거 좀 하다보니 괜찮네?
권위의 핵심 : silence. 찍어누를 필요 없이 할 말만 하기. 그거 외엔 조용. 그리고 과몰입 안함. 그러면 생김.
사적 관계가 겹치지 않은 공적 관계에서 리더 역할은 처음임.
그동안 leading 할 수 있는 능력 있었는데
반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는 걍 배긁는 갱얼쥐 성격에 개소리 파티라서 리더! 이런걸 못해봄.
사적 관계가 아닌 공적 관계의 사람들 사이에서 우위에 서는 법. 너무 잘 함
댓글